에어팟 구매 그리고 구성품
출시 당시에는 처다 보지도 않던 에어팟을 오늘 사버렸습니다. 에어팟은 2016년 9월 8일 Apple Special Event 에서 아이폰 7, 아이폰 7 플러스 모델과 함께 공개된 블루투스 이어폰 입니다. 발표 당시 애플 기기들과의 자유롭고 빠른 연결로 사용자들의 시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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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을 구매 하기로 결심 한 것은 1달전 부터 입니자. 에어팟2 가 시장에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아 가격이 떨어지겠구나 라는 생각이었죠. 그리고 발표 되는 에어팟2이 에어팟1과 크게 다를 것이 없다는 안 이후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가격을 알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구매 하려 할 때 마다 일이 발생 하면서 자연 스럽게 구매를 못하게 되다가 오늘은 판매자를 확인 하자 마자 차를 끌고 나갔습니다. 마침내 내 손에 에어팟을 들었을때 생각 보다는 상자가 묵직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안도감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렇게 받아 든 에어팟을 차에 돌아와서 풀러 해지고 아이폰에 연결 해 보았습니다.
이어팟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음색 선이 없는 편안함 그리고 QC35와는 다른 개방감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사진을 찍고 구성품을 확인 하였습니다.
남자 손으로 쥐었을 때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의 상장 입니다. 살짝 무개감이 나가고요.
상자를 열면 모든 애플 제품이 그렇듯이 약성저사 반깁니다.
약정서를 꺼내면 모찌 떡 하나가 보입니다. 테이핑으로 봉해져 있군요
모찌 떡을 들어 내면 몬가 더 있을 듯한 느낌의 손잡이 꺼내 보겠습니다.
충전기를 예상 했는데 당연히 있을 법 한 케이블만 있군요. 네 에어팟 페케이지에는 아답타가 없습니다. 아마도 에어팟을 구매 하는 사람들은 충전기 쯤은 하나씩 있겠거니 하는 애플의 생각 인가 봅니다. 없는 사람도 있을 텐데 애플은 정말 독 독 긁어 먹는 군요.
순서데로 바닦 박스, 약정서, 윗 박스, 인어 박스, 충전 케이블, 그리고 모찌 떡 입니다.
에어팟 케이스는 비닐 소재로 감싸져 있는데 아래부터 풀러 내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에어팟 케이스를 열어보니 새하얀 바디에 녹색 작은 불빛이 이뻐서 찍으려고 했더지 자력으로는 서 있지를 못해서 아이폰 6S 플러스 군의 허리를 잠시 빌렸습니다.
사진 찍는 김에 에어팟 1개를 뽑아 놓고도 찍어 보았습니다.
아이폰 근처에서 에어팟을 열면 저렇게 배터리 충전 상태를 알려 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리고 해당 내용에 문제가 있거나 수정 해야 할 사항이 있는 경우 아래 "리플"이나 "방명록"에 내용을 남겨 주시면 확인 후 검토 하여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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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d device
iPhone6S Plus 128G IOS 12.2
iMac MacOs High Sierra 10.13.6 / Window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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